전기 자동차(EV)를 향한 모빌리티 부문의 지속적인 패러다임 변화는 전체 가치 사슬을 구축해야 할 필요성을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리튬 및 리튬 이온 배터리와 같은 재료에 대한 수요가 최근 몇 년 동안 의미 있게 증가했다.
전기 자동차 배터리는 가전 제품과 비교하여 무게 면에서 수천 배 더 많은 리튬을 포함할 수 있으며 수만 배에서 수천 배 더 많은 리튬 이온 셀을 포함할 수 있다. 많은 투자자들이 테슬라와 리비안과 같은 전용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에 대해 잘 알고 있지만, 가치 사슬을 더욱 발전시켜 EV 혁명을 가능하게 하는 기업 생태계가 있다.
전기차 업체의 배터리 내재화는 트렌드화되고 있다. 지난해 9월 세계 전기차 생산 1위 테슬라는 2030년까지 3TWh 규모의 배터리 생산공장을 짓겠다고 발표했으며, 올해 3월 세계 자동차 생산 1위 폭스바겐그룹도 2030년까지 총 240GWh 규모의 배터리 생산공장을 건설해 수요의 80%를 내재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BYD: 중국의 배터리 메이커. 두 부문 모두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수직 집적 배터리 및 EV 제조업체
Arcadium Lithium : 리벤트와 알켐의 합병으로 탄생한 초거대 리튬전지회사
Albemarle: 야심찬 증설 계획을 가진 글로벌 리튬 생산업체
LG Energy Solutions: 한국의 중국 외 자동차 제조업체를 위한 중요한 배터리 공급업체
Four Companies Leading the Rise of Lithium & Battery Technology
BYD:
Vertically integrated battery and EV manufacturer with top market share in both segments
Arcadium Lithium:
New lithium major following the merger between Allkem and Livent
Albemarle:
Global lithium producer with ambitious expansion plans
LG Energy Solutions:
Critical battery supplier for ex-China automakers
배터리용 금속 시장의 전망
Battery Metals Market Size to Worth USD 23.97 Billion by 2033
세계 리튬 생산 국가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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