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60층 규모 초고층 복합 시설
"공공기여 2조원 안팎"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복합개발 사업은 노후화된 터미널 시설을 현대화하고, 해당 부지를 강남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대규모 프로젝트입니다. 2026년 6월 현재, 사업은 더욱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주요 개발 내용
지하화 및 현대화: 1975년에 지어져 노후한 경부·영동·호남선 고속버스터미널을 지하로 통합하고 현대화합니다. 특히 지하에서 지상으로 바로 이어지는 전용 차로를 신설하여, 지상부의 버스 교통량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주변 교통 체증을 완화할 계획입니다.
지상부 복합 개발: 터미널이 지하로 들어간 지상 공간에는 업무·판매·숙박·문화·주거 시설이 들어섭니다.
최고 높이: 지상 60층 규모의 초고층 복합 시설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공간 구성 비율: 터미널(8%), 상업시설(28%), 업무시설(35%), 주거시설(16%), 숙박(8.5%), 문화시설(5%)로 구성될 전망입니다.
현재 진행 상황 (2026년 6월 기준)
사전협상 추진: 서울시와 신세계센트럴시티는 올해(2026년) 내에 사전협상을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실무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전협상은 용도지역 상향과 그에 따른 공공기여 규모를 확정 짓는 핵심 절차입니다.
공공기여: 이번 개발을 통해 서울시가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는 공공기여 규모는 약 1조 9,800억 원 안팎에 달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정책적 탄력: 오세훈 서울시장이 6·3 지방선거에서 연임에 성공함에 따라, 해당 사업 추진에도 큰 탄력이 붙은 상황입니다.

기대 효과
랜드마크 조성: 강남 핵심 거점의 입체 복합도시로서, 국제교류복합지구·강남 도심(GBD)·용산 국제업무지구 등을 잇는 글로벌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환경 및 교통 개선: 노후 시설 정비와 주차 공간 입체화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겪던 소음, 대기오염, 교통 체증 문제를 해소하고 보행 환경을 대폭 개선할 예정입니다.
사전협상이 완료되면 구체적인 개발 계획과 준공 목표 시점이 더욱 명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