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첫 사진 공개: LSST First pictures taken by world's largest digital camera released

 

LSST의 해상도는 3,200메가 픽셀

스마트폰 50메가 픽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망원경이 촬영한 최초의 이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이 사진은 남미 칠레의 천문대에 있는 LSST(Legacy Survey of Space and Time) 카메라 로 촬영되었습니다 .

 

이들은 수천 광년 떨어진 곳의 가스와 먼지 구름을 포착하여 밤하늘을 놀라울 정도로 자세하게 보여줍니다.

과학자들은 이번 주에 이 카메라로 촬영한 더 많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First pictures taken by world's largest digital camera released

https://www.bbc.co.uk/newsround/articles/c1mzrd32vgno

 

과학자들은 이 사진들이 별이 형성되는 영역과 먼 은하계의 숨 막힐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말한다.

데뷔 사진 중 하나는 단 7시간 동안 촬영한 678장의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사진에서는 지구에서 수천 광년 떨어진 삼렬성운과 석호성운이 주황색-붉은색 배경에 밝은 분홍색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우리 은하수 내의 성운을 매우 자세하게 보여주며, 이전에는 희미하거나 보이지 않았던 특징들이 이제는 선명하게 보입니다.

 

 

 

또 다른 이미지는 우리 은하의 약 1,000억 배에 달하는 처녀자리 은하단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전경에는 밝은 별들이 많이 보이고, 멀리에는 많은 은하계가 보입니다.

 

과학자들은 10년 동안 3일마다 밤하늘을 사진으로 찍어 별과 은하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떻게 움직이고 변화하는지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LSST(Legacy Survey of Space and Time) 카메라

칠레 산 정상에 위치한 베라 C. 루빈 천문대

 

LSST는 칠레 산 정상에 있는 Vera C Rubin 천문대의 망원경에 부착되었습니다.

 

기네스북에 따르면, LSST는 가장 큰 디지털 카메라일 뿐만 아니라 가장 높은 해상도를 갖춘 카메라이기도 합니다. 즉, 정말 세부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일부 고급형 휴대폰에는 최대 50메가 픽셀의 해상도를 갖춘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는 반면, LSST의 해상도는 3,200메가 픽셀입니다.

 

하지만 이 카메라를 들고 다닐 순 없죠. 소형차만 한 크기에 무게가 무려 2,800kg이나 됩니다.

대신 칠레의 베라 C 루빈 천문대에 강력한 망원경이 부착되어 보관됩니다.

 

산 정상에 위치하여 하늘이 어둡고 공기가 건조하여 우주를 관찰하기에 이상적인 환경입니다.

촬영된 이미지는 너무 커서 그 중 하나를 실제 크기로 표시하려면 초고화질 TV 400대가 필요할 정도입니다.

 

 

이 카메라는 향후 10년 동안 매일 밤 1,000장의 사진을 찍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의 임무는 200억 개의 은하계를 목록화하는 것입니다.

 

Freethink

 

목표는 우리 우주의 초광각, 초고화질 타임랩스 영상을 촬영하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이 천문대가 우주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한다.

 

촬영된 이미지는 과학자들이 암흑 물질, 은하수의 구조, 태양계의 형성 등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들은 또한 우리 태양계에 9번째 행성이 존재한다면 망원경이 첫해에 그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First pictures taken by world's largest digital camera released

https://www.bbc.co.uk/newsround/articles/c1mzrd32vgno

 

https://youtu.be/dF1g-Ru8m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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