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Korea / / 2024. 8. 19.

삼성서울병원, 세계 최초로 첨단 뇌동맥류 스텐트 시술 Samsung Medical Center Performs World’s First Procedure Using Cutting-Edge Brain Aneurysm Stent

 

 

 

  신경혈관 의학의 획기적인 성과로, 서울의 삼성서울병원(SMC)은 세계 최초로 스트리커의 최신 뇌동맥류 스텐트 장비인 Expercept Elite Flow Diverter를 사용한 시술을 시행했습니다. 이 시술은 7월에 성공적으로 완료되었고, 환자는 불과 3일 후에 퇴원했습니다.

 


미국 의료 기술 회사인 Stryker의 최근 혁신인 Experce Elite Flow Diverter는 작년 7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 장비는 9월에 미국에서 처음 사용될 예정입니다.

 



미국 데뷔를 준비하기 위해 성 요셉 병원의 알렉산드라 루이스 쿤 교수와 스펙트럼 헬스 메디컬 그룹의 저스틴 A. 싱어 교수 등 두 명의 미국 신경 외과 의사들이 SMC를 방문하여 통찰력과 전문 지식을 교환했습니다.

Exceller Elite Flow Diverter는 뇌 혈류를 조절하는 정교한 설계로 동맥류로 직접 순환하는 것을 방지합니다. 이 방법은 스텐트를 이물질로 인식하는 신체를 제한함으로써 동맥류의 비대나 파열 위험을 줄이고 예기치 않은 혈전 형성 가능성을 최소화합니다. 특히 기존의 혈관 내 시술로는 치료하기 어려운 크기가 크거나 복잡한 파열되지 않은 동맥류에 적합합니다.

 

시술을 주도한 SMC 영상의학과 전평 교수는 동맥류 스텐트 시술 분야에서 인정받는 권위자로 1세대 흐름이연류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10mm를 넘는 대형 동맥류를 치료하는 그의 전문성은 이 선구적인 수술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전 교수는 "이 첨단 스텐트 장비로 세계 최초의 시술을 시행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이 성과는 선도적인 미국 회사에 의한 한국 의료 전문성의 인정을 강조합니다."라고 말하며 그 이정표에 대한 열정을 표현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 경험은 한국 의학의 세계적인 발전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혁신적인 치료 기술을 탐구하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Samsung Medical Center Performs World’s First Procedure Using Cutting-Edge Brain Aneurysm Stent
https://kormedi.com/1714121/samsung-medical-center-performs-worlds-first-procedure-using-cutting-edge-brain-aneurysm-s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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